함께 근무하는 선배로부터 텍티컬 가방에 대해 알게 되었고,

rush 24와 rush 12를 두고 일주일을 고민 후, 가까운 텍티컬 매장 방문했습니다. (실물을 보고싶은 마음에)

실물을 보고 착용도 해보고, 마침 할인행사 중 인 온텍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데일리 용도로 구입하려했기에 데일리용으로 rush 12를 추천하신 분도 많았지만

rush 24의 넉넉한 수납과 다양한 포켓으로 rush 24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rush 24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은 다섯살이지만 아들과 앞으로 배낭여행도가고 캠핑도 가게 될 것이기에 조금 더 큰 가방을 선택 하였습니다.

또한, 포켓과 자크가 많아서 다양하게 수납할수있고, 일반 노트북도 안전하게 수납가능합니다.

데일리와 여행용의 중간 라인이라 크기가 아주 딱 알맞습니다. (뽀대와 활용성의 만남이랄까..^^)

아직은 새제품이라 태(?)가 덜 나긴하지만 자주 사용하다보면 저랑 잘 어울리겠죠.
함께 보내주신 랜야드도 활용도 뿐만아니라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제 가방과 함께 할 추억과 여행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저는 키 183 몸무게 75이니 매장이 멀어서 못가시는 분들은 사이즈 참고 하세요!
감사합니다~